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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톱 맞고 차이

#$%^$@$ | 2020. 9. 16. 17:30

고스톱은 화투를 이용하여 3명이 모여서 즐기는 게임입니다. 쓰기는 고스톱이라고 쓰기는 하지만 실제 발음은 '고스돕'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변형하여서 2명에서 즐기는 맞고가 있고, 4명 이상이 참가했다가 3명만 하는 광팔이 룰이 있습니다.

고스톱은 일본의 코이코이라는 게임에서 변형이 된게임입니다. 하지만 한국의 고스톱에 비하녀 코이코이는 너무 재미가 없습니다. 고스톱은 모바일게임으로도 많이 개발이 되어 있습니다. 도박으로 분류가 되지만 저녁값 내기 등 걸린 금액이 작아서 오락이라고 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요즘에는 맞고를 더 많이 둡니다. 모바일 게임의 영향이지요. 모바일 게임에서도 고스톱보다는 맞고가 더 인기가 많습니다. 스피디한 게임이라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고스톱과 맞고의 차이르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 맞고는 한사람당 10장을 손에 쥐고 시작, 바닥에는 8장깔고, 나머지 20장을 더미에 놓습니다. 반면에 고스톱은 7장을 손에쥐고, 바닥에 6장을 깝니다.
  • 맞고는 7점 이상이면 게임을 계속할지 중단할지 고스톱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스톱은 3점이상이 되면 고스톱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 맞고는 쪽을 적용안해도 자뻑적용이 되지만, 고스톱은 쪽을 적용해야 자뻑이 됩니다. (맞고 받는피 2장)
  • 맞고는 첫뻑, 연뻑, 삼연뻑, 첫따닥, 총통은 7점 기준으로 돈을 받습니다.
  • 맞고는 7장까지 피박으로 간주합니다.
  • 맞고는 보너스피를 사용하면 상대에게 피 1장을 뺏어올 수 있습니다.

맞고도 지역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 쓰리뻑 점수는 10점인곳도 있지만 7점인 경우도 있습니다.
  • 총통 점수는 10점인 곳도 있지만 7점인 곳도 있습니다.
  • 바닥총통시 선의 승리도 있지만 나가리인경우도 있습니다.
  • 총통을 가지고 있을때 들고칠수도 있지만, 들고 못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 2장 폭탄 인정이 될수도 있고 안될쑤도 있습니다.

등등 여러가지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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