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홈페이지 (주택 청약)

부동산에 있어서 청약이란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신규 분양자를 모집을 할때 이용이 되어지는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아무런 부연 설명없이 '청약'이라는 말을 할때 주택청약을 가장 먼저 떠올랐었죠. 하지만 요즘에는 주식의 신규상장 청약을 의미하기도 하기 때문에 '청약'이라는 말과 부동산이 그대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주택청약은 주택공급과 관련한 법칙에 의해서 시행사가 분양 물량을 판매를 하게 될때, 청약통장을 가지고 있는 대상으로 판매가 됩니다. (통이 없어도 되는 무순위 청약이 있기는 하지만 예외로 하겠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주택 청약을 하기 위해서는 '주택은행'에 직접 가서 청약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2001년 이후로는 국민은행과 통합이 되어 국민은행에서 청약기능이 옮겨 졌습니다. 그러다가 아파트 투유라는 사이트에서도 주택청약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변화가 있었지만 지금은 한국 부동산원에서 청약을 담당하고 있고, 은행에 갈 필요 없이 청약홈이라는 사이트에서 주택청약이 가능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주택 청약 홈페이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택 청약 홈페이지

이번 정부 들어와서 청약 시스템을 대폭 개선을 하였습니다. 여러 군데로 분산이 되어있었던 청약 시스템을 단일한 청약 창구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만들어진 사이트가 한국감정원 청약홈 이라는 사이트입니다.

 

주택 청약 홈페이지의 공식 이름은 '청약홈'입니다. 이 사이트 이름을 여러 포털에서 입력을 하면 쉽게 청약 홈페이지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위 화면은 네이버에서 '청약홈'이라고 검색을 했을때의 결과입니다. 첫번째 검색결과를 클릭을 하시면 해당 사이트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검색결과는 네이버 뿐만아니라 다음과 같은 여타 다른 검색엔진에서도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주택 청약 홈페이지 바로가기

위 링크를 클릭을 해도 쉽게 해당 누리집으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편리한 방법을 이용해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아파트 청약 홈페이지 QNA

1_ 과거에는 청약을 IE로만 가능했었던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IE가 불가능하게 된 지금에는 다양한 브라우저로도 청약을 할 수 있습니다. 가능한 브라우저는 EDGE, 크롬, 파이어폭스 등에서 청약을 할 수 있으며, 청약 뿐만아니라 단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_  청약홈 사이트는 개인정보입력을 필수적으로 해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동인증서 사용을 해야하기 때문에 관련된 보안프로그램이 필수적으로 설치가 되어야 합니다. 설치를 하지 않아도 일부 메뉴는 이용을 할 수 있지만, 중요한 청약을 할수 없기 때문에 보안 프로그램을 반드시 설치하길 권해드립니다.

3_ 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공동인증서가 있어야 청약이 가능합니다. 공동인증서는 은행에서 발급을 해주는 인증서입니다. 단, 발급 은행과 청약통장 가입은행이 달라도 서비스 이용은 가능합니다. 그리고 금융투자용( 주식거래 ) 공동인증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가능한 공동인증서는 은행용 공동인증서와 범용 공동인증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4_ 청약통장 가입은행의 인터넷 뱅킹에 가입이 되어 있지 않더라도 청약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다른은행의 공동인증서는 발급이 되어있는 상황이어야 합니다.

5_ 만약 청약신청중에 '청약 제한사항 확인'이라는 화면이 보이는것은 과거 담청된 내역 등으로 인해 현재 청약중인 주택에 제한사항이 있다는 것입니다. 즉, 청약이 불가능합니다. 만약 유효한 청약제한사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약을 하게되면 당첨이 되도 무효화가 되고, 일정기간 청약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6_ 다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청약통장을 통해서 입주자로 선정이 된다면, 동일한 청약통장으로는 다시 청약신청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부적격당첨자로 당첨이 취소된 경우와 분양 전환되지 않는 공공임대주택에 입주자로 선정되는 경우에는 예외 적용이 가능하빈다.

7_ 스마트폰 어플로도 청약신청이 가능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공동인증서가 스마트폰에 들어 있는 경우에만 청약이 가능합니다. 아이폰은 앱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폰은 구글플레이에서 앱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