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이야기를 조금 하려고 합니다. 제가 중학생때 영어를 처음 배우기 시작하였을때, 영어사전을 구매를 하였습니다. 사전없이 다른 나라 언어를 공부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지요. 그때 처음 구매했던 영어사전은 Elite 영어사전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사전이 있기는 하였지만 제가 보기에는 충분한 사전이었습니다.
이때 영어사전을 공부하기 위하여 찾은 단어는 형광색 펜이나 붉은 펜으로 밑줄을 그었습니다. 당시만해도 이 영어사전과는 평생을 함께하리라 생각을 했기 때문에 정말 아끼고 아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생이 되자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전자사전이라는 것이 등장하였습니다. 이 전자사전은 다양한 기능이 있었습니다. 영어를 한글로 바꾸어줄 뿐만아니라 한글을 영어로 바꾸어주고, 옥편, 계산기 등 여러가지 기능이 있었습니다. 하나의 작은 컴퓨터였습니다. 당시에 20만원이 다되는 어마어마한 돈을 주고 구매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전자사전을 가지고 다니느 사람도 없습니다. 이유는 간단하죠 컴퓨터와 스마트폰 때문입니다. 컴퓨터를 이용하다가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네이버와 다음에서 검색을 하고 스마트폰에서도 마찬가지로 검색을 하면 되기 떄문입니다.
별별 사전이 많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공부할떄는 다음영어사전이 좋았습니다. 위 링크 중에서 자신의 스마트폰 기조에 맞는 것을 다운로드 하면 됩니다.
다음은 영어사전 기능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을 뿐만아니라 학습기능이 굉장히 강화가 되었습니다. 카드암기, 객관식 학습 등 여러가지 기능이 있기 때문에 언어를 공부하는데 있어서 최적의 스마트폰 영어사전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공부가 목적이라면 이용해 볼만합니다
- 필기인식, 카메라 검색
- 단어장, 토익, 토플 공부
- 학습 프로그램 많음
위의 장점이 있습니다. 웹번역도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번역이 제 마음에 들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다음 사전은 인터넷으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다음사전'이라고 검색을 하면 빠르게 사전을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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